독후감

'강쌤의 마음수업' 강용원

도라다녀 2019. 4. 8. 12:59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아가게 하는 것이

가장 고귀하면서도 힘있는 끌개는 바로 경이로움,

아이들을 바로 이 경이로움의 세계에 풀어 놓아야 한다는 얘기다.

사회적인 편견에서 벗어나

아이의 심리적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일.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이 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엄마는 절대적인 존재.

우주 자체다.

엄마가 앞장서면 길이 열리고, 가로 막으면 모든 길이 닫힌다.

 

오늘도 엄마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