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박막례, 김유라
도라다녀
2019. 9. 11. 10:06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 박막례 할머니, 김유라 손녀 |
어려서부터 산전수전 다 겪으시고, 70살이 다 된 나이에 |
치매 초기증상 판정을 받고, 손녀랑 떠난 호주 여행에서 |
유튜버로 등극하시고 유명세를 날리고 계신 박막례 할머니 이야기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자극받는 이야기이고 |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
그래서 연예인이나 유명인사가 전하는 여행담보다 |
더 와닿고 재밌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