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손힘찬-

도라다녀 2019. 9. 25. 14:34

 

일본과 한국, 이중 국적을 가진 특이한 이력을 가진 손작가님의 글을 보니
글쓰는 게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님을 느낀다.
내가 가진 생각, 경험, 깨달음을 나만의 것으로 써내려 가는것,
용기를 가져보며 자주 글쓰기에 도전해보련다.
 
과거의 기억에 얽매여서 나를 속박하지 않는다.
동시에 불확실한 미래에 현재 내 삶을 담보로 내놓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