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김상현

도라다녀 2019. 12. 30. 13:06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김상현
생활에서 느끼는 생활수필이다.항상 생각하고 느끼고 깨닫게 되는 일들,공감가는 글이 있어 적어 본다.
 
만일 누군가 당신에게 쓰레기 봉지를 선물하면 그냥 갖다 버리면 된다.
그걸 굳이 들춰서 '저 사람이 나에게 쓰레기를 줬다'며 실망하고 서운해하고
혼자 상처 받을 이유가 없다.
혼자서도 힘겨운 내 삶에 쓰레기까지 안고 갈 필요 없다.
 
기회는 내가 잡기 마련이고, 사람은 언제든지 떠난다.
마음, 어디에도 멈추지 못하는 말은 건네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