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케이, 너는 아느냐
도라다녀
2020. 12. 7. 10:00
케이 너는 아느냐, |
너의 해맑은 웃음이 케이즈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
케이 너는 아느냐, |
너의 멋진 춤사위가 케이즈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
케이 너는 아느냐, |
너의 잘생긴 얼굴이 케이즈에게 얼마나 큰 행복을 주는지 |
케이 너는 아느냐, |
너의 고운 목소리가 케이즈에게 얼마나 귀호강이 되는지 |
케이, 너는 좋으냐, 우리 케이즈가 |
좋다면 응답하라, 응답하라, 제발 응답하라, |
케이, 너는 좋으냐, 우리 케이즈가, |
좋다면 가까이 오라, 가까이 오라, 제발 가까이 오라 |
언젠가 우리 곁에 온다면 두 손 벌려 너를 꼭 안아주리라. |
그날을 기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