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여경이 아니라 경찰입니다 - 장신모
도라다녀
2021. 7. 5. 11:29
인생은 민들레 홀씨 같다.
나라는 존재는 바람을 타고 정처 없이 날아가다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울지 모든다.
바람이 세는 일을 사람의 의지나 계획으로 어찌할 수 없지만,
홀씨 하나하나에 온전히 아름다운 나를 담아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