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방황 좌절 눈물의 대서사시 – 최민석

청춘 방황 좌절 눈물의 대서사시 – 최민석

 

읽다 보니 어디선가 읽은듯한 느낌이 들어 알아 보니,

최근에 읽었던 최민석 작가님의 ‘꽈배기의 맛’에서 만난 적이 있는 작품들이었다.

‘꽈배기의 맛’이 ‘청춘 방황 좌절 눈물의 대서사시’의 개정판이라고 한다.

‘뭘 또 이렇게까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개정판으로 내셨대’ 라는 생각과 함께

역시 두 번 읽어도 참 재미있고 기발하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 읽었을 때보다 더 눈으로 꾹꾹 담아 감탄하며 열심히 읽었다.

최민석 작가님은 B급 작가가 아니다. 나에게는 우러러보고 싶은 동경해 마지 않는 작가님이다.

솔직하고 신박한 글이 계속 기대되는 작가이다.

 

최민석 작가님~ ‘중년, 또 방황, 좌절 눈물의 대서사시’ 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