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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너에게

상처받지 않고 살수 없기에
상처받더라고 충분히 슬퍼하되 
다시 일어섰을때는 성장해 있는 네가 되어 있기를 바래본다.
그것은 부질없는 슬픔이 아니고
너를 더 단단하게 더 예쁘게 만들어 줄 성장 발판이다.
그러니 아프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말고
온전히 네 것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그 시련을 부정하지 말고, 더 좋은 날들의 시작임을 알았으면 한다.
너를 믿고 너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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