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안에 있는 무의식을 파헤친 책인데, 보면 볼수록 소름돋고 |
나의 무의식이 아이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을 고쳐먹게 되는 책이다. |
지혜로운 엄마는 자기를 바꾸려 애쓰고, 어리석은 엄마는 아이를 바꾸려 애쓴다 |
부모가 성찰과 성장의 냄새를 풍기면, 아이도 성찰과 성장의 아이가 된다. |
자녀의 자존감을 어떻게 높여줄까요. |
부모가 아이에게 준 점수가 바로 아이의 자존감 점수입니다. |
평소에 아이 점수를 생각하고 사는 부모는 없습니다. |
하지만 부모의 잠재의식 속에는 아이에 대한 평균 점수가 존재합니다. |
그 점수는 전의식 속에 숨어있지요. |
'관찰자 나'가 되어 나를 성찰해보면 내가 아이에게 몇 점을 주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나부터가 내 아이를 예쁘게 사랑스럽게 바라봐야 남들도 그렇게 본다는 얘기다. |
엄마의 시선이 내 아이를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도, 병들게 만들 수도 있단다. |
엄마의 시선이 1도만 바뀌면 아이에게 자발성이 생겨 서로 윈윈할수 있단다. |
아이에게 못 해준 것들은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
못해줬는데도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고 말하라고 한다. |
그래, 이제부턴 내 아이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부터 바꾸는 걸로 하자. |
못하는 건 그런가보다 하고, 잘하는 건 칭찬하자. |
너는 충분히 그럴 수 있고 나도 달라질 수 있다. |
'독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사전' 김버금 (0) | 2019.12.05 |
---|---|
'유럽도시기행' 유시민 (0) | 2019.12.04 |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박찬선, 장세희 (0) | 2019.11.18 |
'최고의 휴식' 구가야 아키라 (0) | 2019.11.12 |
'우리 이만 헤어져요' 최유나 (0) | 2019.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