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마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교의 마야 – 장류진 대여해서 받고보니 K-픽션시리즈로 왼쪽은 한국어로, 오늘쪽은 영어로 씌어진 특이한 책이였다.한국의 독특한 문학을 해외진출을 목표로 두고 만든 책인 것 같다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장류진 작가님~ 글을 쓸 때 어떤 경험의 모태가 있는데, 이 작품도 장류진 작가님의 대학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된 걸 알 수 있었다. 그런 경험들이 글의 소재가 된다니, 글로 표현할 수 있다니, 그러기 위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가운데서 또 다른 일상을 발견하고느끼고 깨닫는 것이 필요했을 것이다. 장류진 작가님의 글은 쉽고 재미나고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놓기가 힘들다.흡입력이 진짜 대단하다. 책을 내려 놓기가 힘들다는 것은 작가로서 받는 엄청난 칭찬일 텐데,그런 찬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작가님을 응원하고 또 다른 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