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체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녀 체력 - 이영미 우연히 라디오에 출연한 이영미씨의 에너지에 감복하여 찾아본 책 '마녀 체력'은 몸이 매일 아픈 나에게 자극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영미씨는 나이 사십에 수영을 시작하고, 달리기, 자전거까지 도전하며 트라이애슬론 철인 3종 경기도 7번이나 나갔다고 한다. 건강은 타고난 게 아니라 노력하며 만들면 나도 건강해 질 수 있다는 생각에 희망이 생긴다. 나도 이제부터 할 수 있는 만큼 부단히 움직이는 삶을 살아야 겠다. 나이는 먹어도 이영미씨처럼 얼굴에 밝은 생기와 총기를 가지고 싶다. 책 안에 좋은 구절을 소개한다. 유복한 환경에서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철학자 알랭 드 보통. 살면서 실패 따위는 안 해 봤을 것 같지만, '인생학교'의 모든 수업을 관통하며 그가 강조하는 덕목이 있다. 한계를 인정하기,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