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수업' 법륜스님 '엄마수업' 법륜스님 몇년전에도 한 번 읽었던 책인데 요즘 다시 REMINER를 할 필요를 느껴 다시 읽어보았는데나의 현재 상태를 딱 반영에 주는 글이 있어 담아보았다. '이 아이 때문에 어깨가 무겁다''이 아이 때문에 내 인생이 움짝달싹도 못 한다'만약 이렇게 생각하면 부모가 자기 문제에 빠져 있는 겁니다. 부모가 문제행동을 하는 자식을 부담스러워 하면,아이도 부모에게서 버림 받았다고 느낍니다.그것이 결국 인간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집니다.그 때문에 아무리 좋은 시설에 보내도 아이가 휼륭하게 자라기 힘들어요. 항상 아이를 나의 짐으로 생각해서 아이만 생각하면 무겁고 힘겨운 마음을 떨쳐버릴수 없었다.평생 짊어지고 갈 십자가. 그렇게 생각해왔다.이젠 좀 편하게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내 기준에 못 미쳐다.. 지금 이대로 좋다 - 법륜 스님 지금 이대로 좋다 - 법륜 스님 법륜 스님 책을 읽으면 사는게 별거 아니고 나는 나름 괜찮게 살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앞으로 법륜 스님의 책을 자주 접하게 살아야 겠다. 이 책에서 이런 글이 와 닿는다. 열정이 있어야 한다. 꿈이 있어야 한다면서 괴로움을 만들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편하게 살아보세요 사는 건, 힘든 일이 아니에요.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 베푸는 마음만 내고 기대하는 마음이 없어야 합니다. 다만 사랑할 뿐이어야 합니다.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은 건 바다가 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내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기대 없이 누군가를 좋아해 보세요. 바다를 사랑하듯, 산을 좋아하듯.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