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참 다행이야 - 김신회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참 다행이야 - 김신회나는 보노보노라는 만화를 보지는 않았지만김신회 작가님이 자신의 경험과 보노보노의 이야기를 매칭해 풀어나가는 이 에세이에서삶을 대하는 태도를 읽게 되었다.부정적인 말을 입 밖으로 내는 버릇은 주변 공기를 탁하게 만든다.그 말을 함으로써 기분이 딱히 개운해지는 것도 아니고듣는 사람은 불쾌해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소리 내서 표현 하는 건내 것이 뭔지 알리고 싶다는 뜻이겠지.하지만 배포도 없고 여유도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그저 구시렁대기다.내것이 뭔지 알리겠다는 표현이라, 내게 그만 좀 알렸으면 하는데 ㅎㅎ어른은 비록 꿈은 없을지 몰라도 세상 물정은 안다.포기할 때와 그만둬야 할 때가 언제인지도 알고,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라는 현실도 안다.그러니 만약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