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그녀에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요일의 그녀에게 - 임경선 월요일의 그녀에게 - 임경선월요병은 딱히 없으나 그냥 가기 싫은 날인건 어쩔수 없다.임경선 작가님은 이 책에서 직장 여성들의 애환과 고민을 자세하게 나열하고해결 방법까지 제시해줘서 매우 유익하고 감사하게 읽은 책이다.다만 나같이 작은 회사 다니는 사람이 공감하기에는 팀원이라든가 부서라든가 하는 내용이와 닿지 않았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부딪히는 갈등은 다 비슷하구나를 느꼈다.이 책에서 계속 나오게 되는 말은 무언가를 하기엔 너무 나이가 많거나 애매해이런 내용인데 역시 그 말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 말이다." 무엇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어 !" 라는 고정된 연령주의로부터 나를 해방시키자.적어도 인생이 보다 '나' 다워진 것만은 분명했다.몇 살을 먹어도 '하고 싶은 일'은 여전히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