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게으름을 각성하게 하고, 나의 불안함을 잠시나마 안정을 되찾게 해준 책이다.
' 추구의 여정에는 두 가지 잘못밖에 없다.
하나는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고, 또 하나는 끝까지 가지 않는 것이다.
어떤 길을 가든 그 길과 하나가 되라.
길 자체가 되기 전에는 그 길을 따라 여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빠른 포기로 인한 좌절감은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그로 인해 나의 인생이 불안하게 흔들리는 것을
이제는 붙잡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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