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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난 이렇게 살기로 했어

완벽하지 않아도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드러내며 살기로 했어.
처음엔 좀 부끄러워도 ' 그게 나인 걸' 이라고 생각하면 안심이 돼
그리고 부족한 내모습이 맘에 안드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라고 해,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면 돼.
난 그 사람에게 잘하면 되고, 그 사람이 분명 좋아질 거야.
그럼 됐어. 더 이상 인간관계로 고민하지 않아도 돼.
난 이렇게 살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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