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년뒤에 다시 올께, 그 때 만나자'
과연 그 긴 시간동안 나는 기다릴 수 있을까
그리고 기다려 달라 말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이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읽는 내내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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