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김재식 김재식님 책을 계속 읽게 되면서 사랑한 관한 많은 글을 쓰심을 알게 되었다.이번에는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시행착오로 힘들었던 지난날 들을 돌아보게 한다. 오해말을 안 하면 상상할 수밖에 없고상상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오해는 화를 불러 일으킨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기그 사람과 같이 있을 때가장 나다워질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십시오.괜히 꾸미거나 가식적이지 않은그냥 자연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있는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나세요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입니다. 세줄짜리 러브레터 - 김재식 세줄짜리 러브레터 - 김재식좋고 좋은 내용 많던데 난 유독 이 먹는걸로 지은 세줄짜리 러브레터가 맘에 들더라.나랑같이치킨 먹을래 ?다리는 너 줄께오빠로 인해서 요즘 행복 그 자체이젠 난 오빠 없음 맥주없이 먹는 치맥이야고마워 사랑해줘서.. 평생 함께하자내사랑 호빵당신은 나한테호빵 속 팥같은 존재역시 먹는걸로 비유하니깐 느낌이 팍팍 오는 것 같다.사랑도 가끔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그것이 얼마만큼의 크기인지 가늠할수 있는거 아닐까.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 김재식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 김재식김재식 작가님의 글을 찾아 이 12월을 헤맨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에는 좋은 글들이 너무 많아, 한자 한자 곱씹으면서 읽어 보았다.기대지마누군가로 인해 내가 빛날 수 있지만나 스스로 빛을 낼 수 있어야그런 사람을 만나는 거야어둠속에서만 빛나는 게 아니라환하게 햇살이 비출 때에도빛을 낼 수 있어야 하는 거야스스로 뭔가를 할 줄 모르고누군가로 인해 빛을 볼 생각을 하면넌 수많은 빛에 가려져단 한번도 빛날 수 없을지 몰라기대지 좀 마.진짜 내면의 나를솔직하게 보이려면 용기가 필요하다만들어진 모습에, 내가 아닌 모습에언젠가 부러지기보다는우스워지더라도 때로는 내면의 나를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낫다.힘겨운 가짜로 사는 것보다솔직한 진짜로 사는 것이 낫다.살아 있는 하루..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 김재식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 김재식 읽는 내내 어머낫, 이 사람이 뭐야 할 정도로 쓴 구절구절마다 내 맘을 후벼파는 마력이 있는 작가다. 그래서 네이버도 들어가서 작가 검색도 해보고 작품마다 일단 관심도서로 저장해 놓았다. 몇가지 기억에 남은 게 있어 이번엔 많이 적어본다. 진리는 남는다 좋아하던 것을 좋아하지 않게 되는 때도 있어. 그게 변한 게 아닌데 말이지.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순간순간 마음이 변해. 그러니 너무 마음을 쏟았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해서 슬퍼하거나 절망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야. 정말 좋은 건 그대로 남을 것이고 아닌 건 또 그렇게 아니게 돼 그러니 너무 집착하며 애쓰지 않아도 돼. 터널은 지나가는 길의 일부일 뿐 살다 보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앞이 보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