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원의 로봇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정원의 로봇 - 데보라 인스톨 태어나서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설이 첨 읽어 본다.여기에 '탱'이라는 로봇이 등장하는데 " 나 원 참, 기가막혀, 이렇게 귀엽다고 ?? ㅋㅋ"벤의 정원에 우연히 나타난 구식 로봇 '탱'과의 여행기, 탱의 고장난 몸을 고치려 함께 세계 여행을 하는 내내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였고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되었다.읽으면서 실소와 가벼운 미소를 짓게 되는데 읽는 내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다른 책을 읽느라 도서관에 대여한 이 책의 반납 기간이 다 되어가는 줄도 모르고부랴부랴 읽기 시작하면서 반납 연기를 하며 읽었는데,하마터면 소중하고 귀한 책을 놓칠 뻔 했으니, 이 책을 읽게 되어 진짜 기쁘다.인생이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 쯤은 이제 안다.내가 이 방향으로 가고자 하면 할수록 저 방향으로 간다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