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박수영장' 안녕달 최근 독서 슬럼프에 빠져, 나름 극복 차원에서 그림 동화책을 빌려보았다.'수박수영장' 이라는 책인데, 수박을 수영장으로 만들어 개장해그 속에서 놀고 즐기고 하는 기발한 그림 동화책이다.뭔가 애써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보니 너무 좋았다.그리고 '더책'이라는 웹을 스마트폰에 깔고 동화책 표지에 스마트폰을올려놓으면 신기하게도 그 책을 사람 목소리가 읽어준다.아. 너무 신기해. 그냥 한번 생각해 본 발상일수도 있는데그걸 실제로 만들어내다니, 진짜 대단하고 무섭기까지 하다. 그나저나 나는 독서슬럼프를 이겨냈는가.잘 모르겠다.다시 다른 책으로 도전해야 하는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