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당한 사람들이 일곱시 조찬모임을 신청하여 나간다는 것은
누군가를 만날 의지가 있는 희망적인 마음이라는 거 아닐까.
더 이상 실연이 아닌 또 다른 만남을 위한 새로운 연애의 시작 아닐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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