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건 시소의 문제가 아니라 그네의 문제 같은거니까.
각자 발을 굴러서 그냥 최대로 공중을 느끼다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내려오는 거야.
서로가 서로의 옆에서 그저 각자의 그네를 밀어내는 거야.'
경애의 마음에 내 마음의 그네도 같이 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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