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추천으로 읽게 된 문유석 판사님의 '쾌락독서'
책을 다시 읽게 된지 얼마 안 된 나로서는 이 책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책들을
읽지 못했기에 판사님의 시크한 하이 유머를 공감하지 못해서 너무나 아쉬웠다.
진짜 판사님, 너무 책 많이 읽으신거 아니여요?
책 읽기가 습관이 된다는건 진짜 어려운 일이네요.
스마트폰, 티브이라는 장애물이 강력하게 버티고 있으므로.
그래도 올해는 부지런히 시간나는대로 지하철에서 또는 버스안에서,
집에서, 회사에서 사장님 안 계실때 읽어보려고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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