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다고 믿는
'바보들의 마을, 헤움'에서 일어난 기발하고 엉뚱한 일들
세상에 대한 유쾌한 풍자와 은유
마치 우리네 인생살이 같다.
모순 가득한 세상에서 말만 바꾸면 희망이란 이름으로 언제든지 불릴수 있게 하면서
인생을 허무하고 절망으로 만드는 것,
나를 위한답시고 주위에서 떠들어 대지만
차분히 돌아보면 결국 그들의 이기적인 발상이였다는 걸 안다.
우리들은 이렇게 바보같은 세상에서 바보 역할을 잘 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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