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 취미인 사람한테 목표가 아이돌이냐 묻지 않는다.
축구가 취미인 사람한테 국가대표가 될 거냐고 묻지 않는다.
그런데 왜 글쓰는 사람한테는 책을 낼거냐고 묻는다.
글쓰기를 왜 취미로 안 봐주냐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정했다.
오로지 취미 생활로 글을 쓰기로 정했다.
이제 부터 나의 취미는 글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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