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지 작가님, 이런 분 이셨어요 ?
이 책을 읽는 내내 행복해지는 기분, 어쩜 좋아.
마치 김신지 작가님 옆에 내가 앉아 있는 거 같아.
나에게 꼭 이말을 들으라는 듯 계속 말을 거신다.
'네가 지금 행복한지 아닌지, 충분히 너로 사는지.
여전히 주변을 훤히 밝히는지. 하지만 무엇보다 빛나는 건 너인지.
내 삶에 남은 행운을 나눠줄 수 있다면, 나는 부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P/S : 참, 5년 일기장도 추천해주셔서 매일 매일 안 빠뜨리고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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