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면 쉽지 않고,
쉽다면 멋지지 않을 것이다.
타인을 함부도 동정하지 않는 태도
상대방의 삶을 살아 보지 않고서 함부로 그를 불쌍하게 여기거나
그런 시선을 보내는 것 자체가 잘못된 편견일 수 있다는 것.
상대가 원하는 건 섣부른 동정의 눈길이 아니라 그 어떤 편견도 없는 시선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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