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책에 대한 정보가 나에게 없었고 유명한 책이라고 해서
나는 또 혜민스님 같은 분이 쓰신 자아성찰에 대한 책인줄 알고 부담없이 대여했는데,
(정재승 박사님이 스님인 줄 알았음 ㅎㅎㅎ 나원참 이렇게 무식하기는)
첫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아차'싶었다. 이것은 과학책? ㅠㅠ
평소 과학과는 굉장히 거리가 먼 나로서는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읽기는 읽었느나
거의 절반은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냥, 아~이런 시대가 도래했고, 와 있구나.. 정도 ㅎㅎ
아무튼 정재승 박사님께 고맙다. 그나마 알기 쉼게 잘 풀어 써주셔서.
나 같은 사람도 그렇게 거부감으로 다가오지 않았으니
다음에 다른 과학 관련 서책에 도전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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