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스트레스는 있다. |
아이건 어른이건 직장인이건 사장님이건 백수이건 전업주부 이건간에 |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다.. |
단지 덜 받고 더 받고 이기고 못 이기고 이런 차이일 뿐 항상 스트레스는 존재한다. |
내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 |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나 사건에 대하여 오래 생각하지 않는 것 ! |
잘 잊어 버리고 골똘히 생각하지 않는 나의 성격이 |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크게 타격받지 있는 이유이다. |
물론 신경쓰이는 일은 많이 생각하고 고민도 하고 힘들기는 하지만 |
시간이 되어야 해결되는 일도 있고, |
또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이라면 ,그냥 하고 말지 이런 것도 있고, |
사람한테 스트레스 받는건, 그 사람을 생각하는 내 시간이 아까워 , |
또 내 영혼을 좀 먹는거 같아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 |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읽거나 다른 걸 하고 말지. |
사실 위의 글쓴 것처럼 깔끔하게 되지는 않지만 그냥 이렇게 내 스트레스를 이긴다는 거다. |
그 밖에, 고민될 때 글을 쓰기도 하고, 집에 가서는 노래방 마이크로 노래도 부른다. |
미뤘던 일이나 정리를, 완벽은 아니지만 조금씩이라도 생각난대로 해본다. |
아파트 뒷 산, 산복도로에 올라가 맑은 공기 마시며 산책도 해본다. |
쏟아지는 잠을 달콤히 청해본다. |
커피숍에 가서 차를 마시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본다. |
작지만 나를 위해 소소한 인터넷 쇼핑을 하며 택배를 기다려본다. |
나 자신을 챙겨주고 내 주변과 마음을 정리해야 고민도 심플해진다. |
그리고 비로소 다른 것이 보이고 해결책도 보인다. |
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