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 사랑과 사회 - 정이현

어쩜 이렇게 다 메인 요리야.

단편 하나하나가 다 재미나고 독특하고 흡입력이 있다.

어쩌면 생각만 하고 있는 커튼속에 있는 생각과 상상을 끄집어 내어 말하는 듯 하다.

그래서 더 공감되고 깜짝 놀랐다.

이 책이 아닌 다른 책으로 작가님을 처음 접했을 때 어떤 선입견이 생겨 정이현 작가님의 작품을 기피하게 되었는데

이 '낭만적 사랑과 사회'라는 작품으로 다시 정이현 작가님의 글을 파헤쳐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