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듣는 굿모닝FM 장성규씨 라디오.
이 사람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그의 도서를 찾아 읽어보았다.
평소 발랄한 이미지와 다르게 매우 소심하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시는 타입인 것 같다.
라디오를 들으면서도 느끼는 것은 이 분은 굉장히 남의 이야기에 잘 집중하며
잘 듣는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많기에 일맥 상통하는 것 같기도 하다.
"자신을 스스로 무시하지 마세요"
늘 자신과 대화하며
자신의 이야기에 귀 귀울여 보았으면 좋겠다.
자신이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뭘 해야 행복해 지는지, 힘들어도 버틸 수가 있는지.
알지만 너무 좋은 말이기에 그가 한 말을 다시 되세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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