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티브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 일자 샌드 |
이 책을 읽으니 나는 둔하고 눈치없는 사람이 아니였다. 나는 민감한 사람이다. |
민감한 사람은 아래와 같은 성향을 부끄럽게 여긴다고 하는데 |
딱 나한테 해당하는 것이여서 놀랐다. |
나의 민감한 성향을 잘 다스려 그것이 좋지 않다라는 결론을 얻고 싶지 않다. |
잘 다스려 일도 잘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게 지내고 싶다. |
- 때때로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있고 싶다. |
- 상황에 빨리 대응하지 못하고, 반응할 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
남들이 나를 솔직하지 못한 사람으로 생각할 까 걱정된다. |
- 치열한 경쟁에 합류하지 못한다. |
- 다른 사람들처럼 쉽게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 |
- 사람들이 즐기는 대화를 무의미하고 지루하게 느낄때가 많다. |
- 남들보다 먼저 피로감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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