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에서 진행하는 김경일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를 들으러 갔다가
교수님이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재미있으셔서 반하게 되었다.
그래서 교수님 책도 찾아서 읽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김경일이 지혜로운 인간생활'
아주 유익하고 정신의 자양분이 쏙쏙되는 책이었다.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야말로 나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에요.
내가 못 보는 것을 보거든요.
'독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 이서원 (0) | 2024.11.20 |
---|---|
소년이 온다 - 한강 (4) | 2024.11.05 |
슬픔의 방문 - 장일호 (0) | 2024.10.08 |
마음의 자유 - 정윤 (0) | 2024.09.09 |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 공지영 (0) | 202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