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30일 케이 챌린지 Day 27 (케이를 세 단어로) 케이를 세단어로 바로 '아뤼스'입니다. 여러분 '아뤼스'가 뭔지 다 아시죠? 아티스트를 영어로 하면 '아뤼스'입니다. ㅋㅋㅋㅋㅋ지코 노래 '위아~ 위아~ 위 아뤼스~붸이붸~'도 나오죠.ㅋㅋ제가 원래 이렇게 막 억지부리는 사람은 아닌데요.케이만 생각하면 네글자도 세글자로 자연스레 바꿀만큼 생각이 유연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ㅋㅋ아티스트의 사전적 의미는 예술 작품을 창작하거나 표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대요.그렇다면 케이는 이 조건에 지금도 충분히 부합하는 사람인거죠.이미 댄스총대 미션에서 충만한 자신감으로 케이는 헬로춤을 창작했었구요.매 무대마다 그 곡에 맞는 표정과 춤으로 자신을 표현했었죠.가수 비도 케이에게 춤출 때 표정이 너무 좋다고 폭풍 칭찬을 했었구요.케이는 창의성, 천재성, 열.. 30일 케이 챌린지 Day 25 나에게 케이는 ?THE FIRST 입니다. 다 처음이에요.평생 아이돌을 좋아해 본 적 없는 제가 이번생에 아이돌을 사랑하게 된 건 처음이네요.팬카페 가입해서 활동하는것도 처음이고 트윗도 처음이고버스쉘터 나가서 사진찍는 일도 처음이고 포스트잇도 처음 붙여보고케빵이 사러 다니고, 게리 과자 사먹고, 영상을 이렇게 수백번 돌려보는 일도 다 처음하는 일이예요.무엇보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케이를 너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이예요.이런 것들이 첨에 참 나답지 않다 라고 생각했는데굳이 내가 나를 규정하며 살 필요는 없다고, 그냥 생각한대로 느끼는대로 맘가는대로 살면 되는 것 아닌가 생각들었어요.내가 무엇을 하든 그것은 다 나의 의지이며 무엇보다 저는 지금 이 덕질하는 순간이 매우 즐겁고 행복하다는 거예요.행복하면 된 .. 케빵이는 소듕해~ 케빵이 품절사태로 어딜가든 그 동네 다이소를 무작정 들어가 애꿏은 것만 잔뜩사면서 다이소 플렉스를 한참하던 때가 있었어요.노력끝에 겨우 작은 케빵이 하나를 기적적으로 구입해서 제 방 침대에 놓고자주 만지지도 않고 귀한 몸 신주단지 모시듯이 하고 있는데요.며칠전 사무실 막내가 엄청 큰 케빵이, 25 X 25CM정도 되는 거를 갖고 있는걸 보았어요.내껀 고작 15CM 될까 말까한 미니 케빵인데, 얘는 뭔데 이렇게 큰 케빵이를 가지고 있나 싶더라구요.첨엔 너무 깜짝 놀라 " 너도 케이즈냐 ? " 그랬더니단번에 " 언니, 그게 뭔데요 ? " 그래서 제가 " 모른다고 ? 그럼 너 이거 왜 샀는데 ? " 그랬더니막내가 하는 말이 " 졸릴때 잠깐 베고 자려고요. " 이러는 거여요.막내 자리까지 별로 올 일이 없었던 .. 이럴때 있으시죠~ 이럴때 있으시죠~케이의 헬로우춤 따라하다가 아, 이건 이 세상 몸짓이 아니구나라고 느낀적 있으시죠 ~ ㅋ이럴때 있으시죠~케빵이를 케이라 생각하고 볼에 부비신 적 있으시죠~ ㅋ이럴때 있으시죠~아이랜드에서 케이가 하는 말에 본인도 모르게 대답한 적 있으시죠. ㅋ이럴때 있으시죠~누워서 휴대폰으로 케이직캠 보다가 떨어뜨려 본의아니게 케이얼굴과 맞 닿은적 있으시죠~ ㅋ이럴때 있으시죠~한국말을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하는 케이 말투를 따라한 적 있으시죠~ 이럴때 있으시죠~케이 너무 좋아서 연애하는 사람처럼 세상이 마냥 아름답게 보였던 적 있으시죠~이럴때 있으시죠~케이라는 외국인에게 끝없는 환호와 응원의 투표를 보내며 매주 금욜 설레던 밤 있으시죠~그리고, 이럴때 있으셨죠가슴 아픈 막방으로 잠 못이루며 화나고 분노하고 .. 가장 좋아하는 케이 영상 가장 좋아하는 케이 영상 이건 영상을 같이 넣어야 하는데 제가 글만 썼지 화면을 어케 넣는건지 잘 몰라서. 죄송함다. 공부할께요.제가 제일 좋아하는 케이 영상은 아이랜드 8회 오마에 영상이예요.퍼포먼스 무대영상 아니고 니키랑 대화 나누는 장면.다 아실거에요.카페 게시판 '선생님 케이'에 쥐부인님이 올려주신 영상과 일본어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저는 이걸 자주 본답니다. 쥐부인임 너무 감사해요. 복 받으실거예요.영상을 못 올리니깐 쥐부인이 알기쉽게 써주신 것을 복사했으니 한번 따라해보세요. ニキこれ何? これ 니키 코레 나니? 코레니키 이거뭐야? 이거Vさんがやってたからやった、Vさんやってたから뷔 상가 얏떼따까라얏따 뷔상얏뗴따까라뷔 님이 했던 거라 해봤는데....뷔 님이 했던거라...前まではこうやってたけど、一.. 30일 케이 챌린지 Day 13 케이와 어울리는 계절여름이요. 제가 카페에 '2020년 여름은 케이였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케이는 겨울을 좋아한다지만, 물론 저도 케이따라 겨울을 좋아해요. ㅎ케이의 끝없는 열정과 무한한 노력으로 땀 흘리는 케이를 보았을 때 당연히 여름이 떠올랐구요. 인생에서 한 청춘의 노력, 절망, 깨달음, 고통, 아픔을 알게 되는 시간이 한 여름에 자외선 차단제 없이 또는 선글라스, 양산없이뜨거운 태양을 그대로 마주하는 시간이 이십대 젊은날의 여름이 아닐까 해서요.2020년 여름, 케이의 청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여름이였습니다.케이는 우리 케이즈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더 힘을 얻게 될거예요. 케이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홧팅 케이 에세이 길을 걷다 많은 사람들을 지나쳐요여자도 있고 남자도 있고 키 큰 사람, 키 작은 사람, 뚱뚱한 사람, 마른 사람도 있어요.아이도 있고 노인도 있고 자전거를 탄 사람도 있고 커피를 들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그리고 벙거지 모자를 쓴 사람, 흰색 맨투맨티에 검정슬랙스, 반스 클래식을 신은 이 사람, 아..이건케이와 비슷한 피지컬의 남자 뒷모습을 보아요.순간 '케이야' 하고 부를 뻔 했어요. 이 정도면 병 아닌가요. 상사병그 순간에 많은 상상을 하게 되었어요.케이와 걷는다면 참 좋겠구나. 케이와 커피를 마시면 참 향긋하겠구나케이와 함께 이어폰을 (에어팟 아님, 케이와 나 사이에는 줄이 있어야 함 ㅋㅋ) 하나씩 나눠끼고 듣는 부르노 마스 음악은 어떨까.케이와 커플자전거 (케이 앞, 나 뒤 ㅋㅋ 케이 허리를 꼬옥 .. 케이, 너는 영원히 방출 면제야~ 케이는 어떤 사람인가요.한국어를 한자 한자 놓치지 않고 또박또박 발음하려고 애쓰는 케이를 보며진짜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특히 한국사람도 발음하기 힘든 '방출면제권'을 한글자로 날림없이 또박또박 발음하는 케이가정말 사랑스럽고 기특하게 느껴졌던건 저 뿐만이 아닐텐데요.케이가 3회에서 '제가 방출면제권 사용할 아이랜더는 양정원입니다.' 이 어려운 문장의 발음을 완벽하게 구사했죠. 아이구 기특해라.엠넷은 왜 이렇게 어려운 단어로 외국 연습생들을 힘들게 했을까요.방출면제권 대신 '가지마 티켓'이라던가 '보내기시러 이용권' 이런 쉬운 단어도 있는데, 더 힘든가. ㅋㅋ아이랜드 보는 동안 점점 케이를 한국 사람이라고 착각할 정도로한국말을 잘하고 아이들이랑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밝게 지내고이런 것만 봐도.. 이전 1 2 3 다음